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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입니다.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토마토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채소입니다.
우리말로는 일년감, 한자명으로는 남만시라고 불리웁니다.
16세기 초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시점에 유럽으로 건너가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재배 되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재배 되다가 영양이 풍부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밭에서 재배 했는데요.
최근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가 되어 1년내내 토마토를 먹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B1, B2, C, K, 식이섬유가
함유 되어 있으며 비타민C는 하루 섭취량의 505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토마토의 핵심은 붉은색을 띄고 있다는 겁니다.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요.
붉은색을 띄는 카로티노이드 물질이 바로 라이코펜의 주성분입니다.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는 토마토 효능 중에 작은 일부입니다.
토마토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략 40Kcal를 가지고 있어서 포만감 대비 열량이 낮습니다.
비타민K는 칼슘의 체외배출을 막아주어 골다공증에 좋기도 합니다.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고 피를 맑게 해 줍니다.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해 주고 혈압도 낮춰 줍니다.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암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서 암예방에도 중요합니다.
라이코펜은 열을 가열하면 세포벽 밖으로 빠져 나와 체내 흡수가 더 좋아지는데요.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익혀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설탕과 함께 먹기도 하는데 비타민B가 파괴 되어 좋지 않습니다.
토마토 소스의 라이코펜은 생토마토의 5배가 달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채소는 데치거나 생으로 먹는게 좋지만 토마토는 예외입니다.
세계적인 장수촌 중 하나인 안데스산맥의 발카밤바 사람들은 토마토 덕에 장수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게 당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