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4. 5. 16. 16:13

 

 

 

 

 

 

프리미어리그는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만수르 구단주가 기뻐 하겠습니다.

 

 

조만간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의 빅 클럽으로 이름을 떨치겠네요.

맨시티의 주전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우승의 한 몫을 했습니다.

 

 

첫번째 우승을 할 때 마지막 경기 퀸스파크전에서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

맨시티의 우승컵을 가져 온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풀 네임은 Sergio Leonel Kun Aguero del Castillo입니다.

최고의 공겨수 중 한 명이고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위입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답게 화려한 발개간과 더불어 드리블이 좋습니다.

작은 키지만 피지컬에도 능하고 뒷공간 침투도 잘 하는데요.

 

 

뛰어난 실력에 비해 기복이 약간 있습니다.

시즌 중간에 부상을 당하거나 컨디션이 난조를 보이면서 침묵을 하게 되는데요.

 

 

 

 

 

 

기복 없이 매 시즌을 뛴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아쉬움이 있습니다.

15살에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데뷔해서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에서 뛰기도 했습니다.

 

 

아틀레티고 마드리드를 거친 선수들이 꽤나 많이 보이고 있는데 모두 빅 클럽으로 이적을 했네요.

올 시즌 디에고 이스코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이적을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구에로가 이적 할 당시 맨유와 인터밀란도 이적 경쟁에 참여했고 맨유는 베르바토프를 인터밀란은 콰레스마를

추가로 보태주는 조건을 내 밀었지만 결국 맨시티로 이적을 했습니다.

 

 

현금을 모두 줄 수 있는 클럽이 맨시티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ㅎㅎ

맨시티도 좋고 아구에로도 좋은 딜이 됐습니다.

 

 

스페셜 영상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