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4. 5. 15. 18:32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흔들림 없이 자신을 고수합니다.

 

 

긍정과 부정...

피그말리온 와 스티그마...

 

 

종이 한 끝 차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그러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삶은 멘탈이 결정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긍정의 효과입니다.

긍정의 기대를 받으면 긍정의 방향으로 변해가는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요.

 

 

그리스의 신화에서 유래 됐습니다.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자신이 조각한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자 사람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프로디테가 생명을 주긴 했습니다만...

로젠탈 효과라고도 하는데 사회심리학자 로버트 로젠탈이 실험에서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무작위로 선출된 학생이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교사에게 명단을 전달하고

6개월 뒤 학생들의 능력을 검사했더니 이전보다 상당히 향상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단순히 긍정의 기대만으로도 능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는 말은 긍정의 힘과도 관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스티그마 효과는 피그말리온 효과와는 반대로 부정의 효과입니다.

낙인 효과라도 불리우며 부정의 낙인을 가지고 있으면 부정의 방향으로 변한다는 현상인데요.

 

 

부정은 부정을 낳는다고 해서 부정적인 사고를 극도로 위험하게 생각 하는데요.

실제로 이런 부정은 부정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사람은 원래 부정이 없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부정의 소리를 들으면서 머리속에 각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가장 가까이 있는 엄마를 보면 압니다.

하루 중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안돼' 입니다...

 

 

이렇게 성장하면서 안 되는 것을 겪게 되고 어떠한 일을 추진하기도 전에 부정을 품습니다.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다, 안 된다는 생각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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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