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4. 5. 15. 17:25

 

 

 

 

 

 

파리 생제르망 소속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 입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지만 또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 입니다.

 

 

큰 키와 피지컬이 좋아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합니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서 굴욕을 맛보기는 했지만 즐라탄의 실력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메시 중심의 바르샤의 전술이 맞지 않아서 이적을 했는데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라운드에서와 마찬가지로 장외에서도 시원한 입담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유롭고 솔직한 면이 참 좋습니다.

 

 

부자구단인 파리 생제르망으로 자리를 옮겨서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데요.

즐라탄의 실력에 비해 저평가 되고 있는 분위기가 상당히 안타까웠습니다.

 

 

최고의 공격수를 거론할 때 마다 언급되는 선수인데 대우가 별로였죠.

파리 생제르망의 저지도 잘 어울리지만 갠적으로 인테르의 저지가 갑이었습니다.

 

 

 

 

 

 

큰 키와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즐라탄은 드리블러 입니다.

화려한 개인기는 없지만 발밑이 부드럽고 순간 가속이 뛰어나서 수비수가 어려움을 겪습니다.

 

 

서른 중반이어도 여전히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데요.

축구시즌이 끝나고 월드컵이 열리지만 즐라탄을 볼 수 없습니다.

 

 

유럽예선에서 포르투칼에게 패하면서 본선 진출이 좌절 됐습니다.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다음 시즌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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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