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거 가장 비싼 또는 빠른 이란 말이 나오면 빠지지 않는 녀석이 있습니다.
부가티 베이론...
20억 이상을 호가하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별로인 외모에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태생이 달리기라서 다른 건 별로 신경 안 쓰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폭스바겐 산하로 들어 갔구요.
어마어마한 슈퍼카들이 많지만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갑 오브 갑 입니다.
스웨디시 코닉세그에게 잠시 자리를 내 주었지만 다시 탈환 했습니다.
코닉세그도 생산을 중단한다고 하고 후속을 계속 만들고 있는거 보면 부가티를 누르고 싶은건가?
부가티를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게
개인 변호사를 통해 부가티와 계약을 해야하는 절차가 았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처럼 돈이 있다고 아무나 탈 수 없는 레어템이죠...
우리나라에 있나?
작은 부품 하나, 배터리 점프하는데요 부가티의 메카닉을 불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엔진오일이나 타이어는 말 할 거도 없겠죠...ㅎㅎ
타이어만 2000만원이 육박한다고 하니 그 위용이 정말 대단합니다.
탑기어의 제임스 메이가 신기록을 수립했다가 바로 갱신 됐죠.
종전 기록인 412킬로미터를 1분도 안 되는 주행시간에 갱신 했습니다.
베이론은 그저 괴물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부가티 베이론 차량재원
엔진 : 7993cc W12
터보 : 바이터보 2개 (터보 4개)
마력 : 1200hp
토크 : 153.1kg.m
제로백 : 2.2초
최고속 : 431km/h
주행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