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외에도 많은 신예들이 있는데요.
잭슨 라스본도 그 중 한 명 입니다.
풀 네임은 Monore Jackson Rathbone 5세...
보기에도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싱가폴 태생이라서 혼열인 줄 알았는데
라스본 2세인 증조 할아버지가 엑슨 오일의 전신인 뉴저지 스탠다드 오일 회장이었다고 하네요.
엑슨은 현재 엑슨과 모빌이 합쳐져서 액슨모빌로 불리우고 있고
애플, 구글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엑슨모빌이 라스본의 소유는 아니겠지만 지분은 상당히 소유하고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고로 짱짱한 가문에서 태어 난 엄친아라는 말씀...ㅎㅎ
니키 리드나 애슐리 그린과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은 걸로 봐서는
친분이 상당히 두터운 것 같은데요.
자유분방하고 보헤미안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잭슨 라스본의 인기는
우리나라에서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29살이라는 새끈한 나이를 가지고 있지만 이미 품절남...
남의 떡에는 손을 대지 않는 아름다운 미덕으로 인해 인지도가 다른 녀석들에 비해 낮습니다.
사실 로버트 패틴슨이나 켈란 루츠보다 라스본이 딸려 보이지는 않는데
임자가 있으니 찬밥 신세입니다...ㅎㅎ
트와일라잇에 출연하기 전에는 100몽키스라는 그룹에서 음악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프로듀싱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영국의 유명배우 바질 라스본과는 먼 친척뻘 정도 되는데 그닥 관계는 없습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스본의 행보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