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세상이 어지러워진 게 얼마인 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동물에 의해 감염되는 코로나 시리즈 중에 19라는 숫자를 가진 코비드 19는 예상보다 강력하다. 대한민국이 지향했던 방역이 성공했음을 증명하면서 위상도 확실히 달라졌다.
코로나 19는 여타의 바이러스와는 달리 내성이 생기지 않아 위험성이 더 하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 19를 퇴치할 수 있는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하고 길리어드사이언스사의 렘데시비르가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 어제 발표에 의하면 3상 임상실험은 성공이라고 했다. FDA는 코로나 19 치료제로 아마도 렘데시비르를 채택할 것이다.
희소식이 전해지기 전 언론은 렘데시비르에 우호적이지 않았다. 실패를 예상하거나 아주 긍정적으로 접근한 것이 비관적 의견이었다. 인류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코로나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의미한 개발에 아이러니한 반응이다.
렘데시비르를 둘러싼 거대 투기 세력과 투자에 관계된 일부가 이러한 부정적 기류를 도출했다고 의심할 수 있다. 인류가 안고 있는 피해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레기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존재이다.
최고의 쓰레기라로 판단되는 이는 10년 차 의사이며 개인 미디어 운영자이다. 그는 렘데시비르의 긍정적인 임상에 부정적 의견을 마치 임상에 참여한 관계자처럼 확신했다. 의사라는 의료계 권위를 앞세우며 내세운 의견은 사실 개쓰레기다.
댓글에서 인버스 선물에 대해 언급을 보면 투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렘데시비르가 성공하는 것이 자신의 이익에 위배되기에 찌라시에 가까운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는 가설이 가능하다.
이익에 반하기에 불편할 수 있으나 렘데시비르가 마치 실패한 것처럼 뉘앙스를 비치며 의사라는 권위를 내세우는 행위는 스스로를 개새끼라고 증명하는 것과 같다.
본업을 벗어난 비뚤어진 일부 엘리트가 세상을 어떻게 혼탁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이다.
렘데시비르 가짜 뉴스로 정보의 왜곡을 경험한 유저가 있다면 의사의 권위를 내세운 저런 쓰레기 같은 생산자를 응징해야 한다. 겁 없이 가짜 뉴스를 살포하는 일부 개인 미디어 운영자에게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