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20. 3. 31. 18:34

 

 

어릴 적 가난한 대중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대부분 사람은 의료보험을 가질 수 없었고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없었다. 일부 경제력이 있거나 대기업에 근무하는 몇몇은 의료보험을 가지고 있었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3개월 동안 어려워진 상황에도 의료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모두 의료보험 덕분이다. 지금 시행되고 있는 의료보험이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고 시행했기 때문이라는 풍문은 코웃음을 자아낸다.

 

박정희의 대한 과도한 망상이 만들어낸 풍문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 세력을 추적해 아가리를 찢어놓아야 한다. 

 

지금까지 엄청난 가짜뉴스에도 반응하지 않았던 정부의 잘못이 크다. 

 

가난한 시절을 겪었던 이들에게 망령처럼 자리하고 있는 박정희는 오랜 시간 가짜로 뒤덮였다. 가난한 대중을 위해 희생한 것처럼 알려졌으나 친일이며 공산주의자였으며, 사리사욕을 우선했다.

 

권력으로 많은 여성을 욕구의 대상으로 삼았으며 이를 참다못한 측근이 가슴을 향해 총탄을 발사했다.

 

박정희가 경제정책을 펼친 것처럼 꾸며대지만, 당시 케네디 대통령이 보유했던 석학들이 없었다면 어림도 없는 얘기이다. 공업화를 지향했던 미 정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농업정책을 펼쳤으며 새마을운동을 고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환율과 주식을 건드려 국가적 손실을 보게 했으며 쪽바리에게 차관을 빌려오며 지난 과오를 면죄했다.

 

지가 뭔데 민초들이 겪은 엄청난 수모와 고통을 면죄하는가??

 

정말 국가 지도자라면 그따위 싸구려 협상 제안에 울분을 토해야 맞는 것이다. 지금 세대가 겪고 있는 많은 부당함과 불평등은 박정희의 몫이다.

 

비뚤어진 세상을 만들어낸 독재자를 옹호하고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세력을 잡아 목을 잘라 저잣거리에 내걸어도 모자랄 것이다.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