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2020. 3. 13. 02:34

 

 

바이크를 타면서 누릴 수 있는 행복권을 찾고 싶다는 주장이 심판대에 올랐고 법률은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당연한 거 아닌가?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의 위험을 목격하고 있는데 바이크 고속도로 진출이라니...

 

 

 

 

절대 공감할 수 없다.

 

OECD 대부분이 고속도로 진입을 허가한다고 하며 후진적이라고 주장하지만, 후진적인 바이크 의식과 문화를 가졌으니 당연한 판단이다.

 

 

 

 

대한민국에서 바이크는 단순한 운송수단이라기보다는 특수한 위치에 있다. 배달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바이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배달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바이크 위험성은 더 커졌고 도로에서 미친 듯 춤을 추는 바이크에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생계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주장을 일부 수용할 수 있으나 순간 불쑥 솟는 감정을 주체하기도 어렵다.

 

바이크 인식과 문화가 후진적이니 개선되기 전까지 제재를 가하는 것이다.

 

후진적인 행태가 여전한데 선진적 의식을 가진 국가를 무조건 쫒을 필요는 없다.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