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20. 3. 4. 00:12

 

 

다이어트를 계획한 많은 인구가 소금을 우선적으로 배제하는 식단을 계획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금은 체내에 수분을 잡아두어 혈압을 높이고 피부와 근육 사이를 멀게 만들어 디테일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지목된다. 소금으로 인해 혈관계 질병이 발현하고 심장계통의 질병을 가속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오랫동안 이런 주장은 정설처럼 알려졌고 건강과 소금은 가까운 거리가 아님을 시사했다.

 

 

 

 

최근 이론에서는 지금까지 주장과 달리 소금의 현실적인 효능에 대해 알리고 있다. 여전히 피트니스 시장에서는 소금에 대한 경계를 늦추고 있지 않으며 과도한 염분 섭취에 대한 경고도 유효하다.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식품이 아니라 "과도한 섭취"이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소금을 섭취해야만 하는 운명이다. 우리는 모두 복중에 머무를 때 소금물인 양수 속에 있었다.

 

 

 

 

체력이 급격하게 소진된 경우 전해질 또는 링거로 불리는 응급책은 0.9%의 소금물이다. 오랜 시간 저염식 다이어트를 경험한 경우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취약해지거나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체내 70%를 구성하고 있는 수분은 소금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금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수명을 단축하거나 외부에서 공격하는 바이러스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한 섭취이던 건강을 위한 식이조절이든 과도한 염분 제한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다이어트 없는 식단을 버리고 적당한 염분을 섭취하면 더 건강하고 단단한 몸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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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