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2020. 3. 2. 22:05

 

 

달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달이 시간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것이다. 별다른 의문 없이 지나갈 수도 있으나 달의 크기가 다른 것에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달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달 착시'로 규정하기도 하는데 이는 완벽한 근거라고 하기에 상당히 부족하다.

 

 

 

 

지평선에 위치한 달이 더 커 보이기에 밀도와 심리적 착각이라고 주장하는 의견이 있으나 달을 관찰하면 종종 머리 위에서도 커질 때가 있다. 우리는 지구가 둥글고 자전과 공전을 하며 지구의 위성인 달이 공전을 한다고 알고 있다.

 

과학자들이 오랜 시간 연구를 거쳐 내놓은 주장에 대해 의문을 갖기 어렵다.

 

과학이라는 영역이 일반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부류가 만들어내고 정립한 이론이라는 점에서 권위에 대해 도전하기 어렵다. 과학이라는 영역이 미스터리와 미지의 영역이기에 지 맘대로 꾸며대기도 좋다.

 

인류는 단 한 번도 지구 밖을 나가 본 적도 없으며 대기권을 통과해 본 적도 없다. 아폴로 11호가 인류를 싣고 달에 착륙했다는 사실을 공표했으나 믿기 어려운 구석이 상당하다.

 

 

 

 

단 한 번의 시도로 달에 착륙하고 이륙했다는 것으로 우주전쟁으로 치닫던 당시 분위기를 압살한 근거는 대단히 허술하다. 여러 가지 의문을 두고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미친이라고 일축하는 과학의 영역을 더 이상 신뢰하기 싫다.

 

쿠킹호일보다 얇아 보이는 선체로 35만 km 떨어진 달에 갔다 왔다고 믿는 것이 정말 미친 것 아닐까?

 

여전히 수직이착륙기를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기술력인데 1969년에 조종사를 싣고 달에 갔다고 하니 코미디로 여겨질 뿐이다.

 

달의 크기가 심심하면 달라지는 것을 보면 지구가 둥글고 공전한다는 기존의 주장을 믿기도 어렵다. 달에 갔다 올 정도 뛰어난 기술력이라고 하면 달이 커지고 작아지는 현상을 착시보다는 믿음직한 근거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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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