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에서 파비우 코엔트랑의 활약으로 말미암아 바이에른 뮌헨을 물리 칠 수 있었습니다.
뮌헨전은 혼자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활약이 대단 했습니다.
그 동안 사실 자리를 잡지 못 하면서 이적설이 몇 번이나 나돌곤 했습니다.
벤피카에서 이적해 올 당시만 하더라도 상당히 기대를 받았고 프리메라리가에 금방 적을 할 것이라고 예상 했지만
생각보다 레알 스쿼드에 녹아 들지 못 하면서 많이 방황을 했습니다.
그저 마르셀루의 서브정도..
많은 선수들의 그의 클래스를 칭송하지만 역시 축구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실력으로 보여줘야 하는 숙명을 가졌기 때문에
팬들에게 자신을 각인 시키는게 중요한데요.
세월이 좀 흐르기는 했지만 이번에 한 몫 했습니다.
포르투칼 국대에서는 그만 한 풀백이 없습니다. 붙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권고합니다.
호날두, 페페와도 친분이 있어서 서로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호날두와 친하다에서 급 달라 보이네요.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고 시즌이 끝나면 바로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게 되는데 그의 활약이 포르투칼 국대에는 중요합니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포르투칼이지만 코엔트랑의 존재도 상당히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 대부분이 월드컵에 참가하기 때문에 월드컵에서는 서로 경쟁하는 사이가 되겠네요.
6월을 달굴 월드컵에서 그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이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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