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4. 5. 7. 17:21

 

 

 

매일 먹는 음식이지만...

좋은 음식을 골라 먹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떨때는 그저 한 끼 때우는(?) 식이 되어서 영향의 불균형을 가져 오기도 하는데요.

건강 최고라는데 먹거리에만 신경을 써도 건강을 지키는데 기본은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서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인스턴트와 향신료에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는데는 자연식이 최고인데요.

 

 

고기와 궁합이 좋은 아스파라거스를

자주 먹어 주는 것은 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합니다.

 

 

 

 

 

 

숙취의 지존이라고 불리우는 콩나물 보다 아스파라긴산이 10배나 많이 함유 되어 있어 간을 위해서는 이 만한 녀석이 없는데요.

아삭한 풍미가 좋아서 한 번 입에 길들이면 자꾸 먹고 싶어집니다.

 

 

야채가 신기한게 자꾸 먹다 보면 그 안에서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데 요리에 가미 할 때보다 날걸로 먹을때 그런 현상이 두드러 지는데요.

 

 

아스파라거스도 요리에 넣었을 때보다 살짝 데쳐서 먹을때 풍미가 더 좋더군요.

 

 

 

 

 

아스파라거스 먹는 법은 수만가지가 있겠지만

샐러드를 해서 먹을 때 그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야채와 어우러짐도 좋고

자신만의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확연히 구분이 되는데요.

 

 

 

 

 

 

아스파라거스는 아무래도 고기와의 궁합이 좋아서 고기와 함께 먹을때가 가장 풍미가 좋습니다.

야채라서 푹 익히기 보다는 데쳐서 고기와 함께 먹거나 베이컨을 구울때 같이 가미하면 좋은데요.

 

 

갠적으로는 연어와 샐러드를 해서 먹어도 풍미가 좋습니다.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너무 불에 익히면 식감이 떨어지더군요.

 

 

아삭한 느낌이 없어져서 그 교유의 느낌을 깨뜨린다고 해야 할까?

 

 

거기다 많이 익히면 비타민 성분들이 파괴 되서 야채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니

아스파라거스도 약하게 익히거나 데쳐서 먹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평소 술을 자주 하신다면 아스파라거스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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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