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쉽2012. 7. 20. 06:18

 

 

샤를리즈 테론, 여배우의 카리스마는 프로페셔널이다!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수려한 외모와 함께 연기력을 갖춘 열정있는 모습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그녀는 1975년생으로 만 36세가 되었는데요..

 

177cm의 키에 모델 포스의 실루엣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많은 배우들과의 염문을 뿌리며 팜므 파탈을 보였습니다..

키아누 리브스, 숀펜, 라이언 레이놀즈와 나돌았던 화려한 이력만으로도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생활에서 자유로운 모습보다는 연기자로서의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이 더욱 매력적입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몬스터에서의 그녀인데요..

 

 

 

거리의 창녀로 7명을 연쇄살인한 양성애자이며 델마와 루이스의 모델이었던 에일린 워노스의 역을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2004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됩니다..

 

2002년 10월 사형을 당한 에일린 워노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한 몬스터를 연기하기 위해서

샤를리즈 테론은 체중을 20kg이상 불리고 틀니까지 착용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배우라면 극중에서 아름답게 보여지기를 선호하지만 진정한 프로페셔널인 그녀는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것을

선택하고 많은 평론가와 대중들에게 감동이상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후 영 어덜트로 골든 글러브 여우중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한 그녀는 연기에서 최고의 수준에 오른

몇 안되는 여자배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데블스 에드버킷, 이탈리안 잡, 영 어덜트, 노스 컨츄리, 이온 플러스, 핸콕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연기의 지존들과 어깨를 대등히하면서 카리스마를 내뿜어 주었습니다..

 

최근 개봉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는 이블퀸역으로 다시 한번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영화가 대박을 내지는 못했지만 샤를리즈 테론이 출연한다는것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트와일라잇의 여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대립하는 인물인 이블퀸의 차가운 모습을 그녀답게 연기하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외모를 등에 업고 발연기를 해대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더욱 빛이 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모습도 좋지만 배우의 아름다움은 연기에서 나온다는것을 몸소 실천해주시더군요..

 

샤를리즈 테론이 더욱 끌리는것은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열정을 담은 연기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잘 융화되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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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