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 원인을 밝히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이유로 여러가지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게 됩니다.
이런 미스테리와 음모론으로 인해 의혹은 점점 부풀려지고 여러가지 설들이 나오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영국 이코노미미스트에서 선정한 10대 음모론이 확산되면서 많은 검색을 하는 검색어로 떠 올랐고
구글에서는 검색수가 엄청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911테러
알 카에다가 벌인 어마어마한 테러로 세계인을 놀라게 했습니다.
마이클 무어감독의 화씨 911에서 나왔듯이 여러가지 의문점이 존재하고 있는데
수장인 빈 라덴이 사망하면서 논란이 사라졌습니다.
아직도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51구역
미스테리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곳이죠. 미국 네바다의 51구역..
위도 51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별칭인데
이 곳에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설이 나돌면서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로즈웰사건과 연계되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희대의 뮤지션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존설이 바로 음모론인데요.
갑자기 사망한 스타를 잊지 못해 지어진 루머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미국내에서 종종 엘비스 프레슬리를 봤다는 제보가 나오고 있어서 음모론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아폴로11호 달착륙
닐 암스트롱이 사망하기 전 기자들을 불러 놓고 고백을 했습니다.
자신은 달에 간적이 없다! 고로 인간은 달에 간적이 없다고..
소련과 미국의 군비경쟁이 심각하던 시기에 미국이 만든 자작극으로 판명이 됐습니다.
세익스피어
세계적인 문호 세익스피어가 실존하지 않았다는 설이 나돌면서 음모론에 휩싸였는데요.
이미 오래전부터 세익스피어의 존재가 불투명하다고 의견을 제기했고
영국 황실과 관련된 설부터 여러가지 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다이애나 스펜서
세기의 미인이자 영국 황실의 왕세자비를 영국 첩보국이 살해했다는 음모론이 있습니다.
당시 파파라치의 추격을 피하다가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러가지 석연찮은 점들이 발견되면서 의문이 확산 되었습니다.
왕세자비의 표본..
JFK
영원한 화두입니다. 케네디 대통령 암살에 대한 배후가 누구냐?
는 의문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알려진 대로 미국 중앙정보국의 관련이 가장 무게가 실리리는 설로 알려져 있으나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빈치코드
종교계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다빈치코드가 음모론에 올랐는데
일루미나티의 존재와 더불어 거론되는 음모론인데요.
저도 책을 보았지만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이론이고
아직까지 종교계에서 확증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파충류설
80년대 미드 브이에서 나왔던 파충류 외계인의 지구 지배설인데
이건 좀 황당하기는 하지만 음모론이라는 것이 가능성을 모두 열어 놔야하는 이론이라서...
어쩌면 가장 신뢰도가 높은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AIDS
특정 인종을 향한 제거론이 바탕이 되서 퍼진게 에이즈 음모론입니다.
인류중에서 가장 우수한 혈통이라는 흑인이 퍼뜨린 병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최근에 들어서는 에이즈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이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모론이 있지만 가장 많이 들어 본 것들이 선정된 듯 싶습니다.
이런 음모론을 보고 진지 빠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