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생선 비린내 제거하는 방법

 

 

몸에 좋은 생선 비린내 제거하는 방법

 

 

 

몸에 좋다고하면 양잿물도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왕 먹을거면 좋은식품을 고르는것이 현명할텐데 몸에 좋은건 왜 이리 맛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등어나 꽁치처럼 등푸른 생선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선뜻 손이가지 않습니다.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린내 때문에 꺼리게 되는데요.

 

 

생선을 굽기전에 약간의 손질만 해주면 더 이상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린내는 생선이 부패하면서 나오는 트리메틸아민의 향인데요.

 

 

 

 

 

 

비린내가 많이 난다는것은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져 있다는것으로 판단해도 좋겠습니다. 아무리 신선하다고 해도 비린내가 완전하게 없는것은 아닌데요.

 

 

우유에 30분정도 담가놓으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생선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언젠가 닭을 요리할때도 우유에 담가서 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우유가 가방면에 쓰이는군요.

 

 

레몬즙이나 식초를 뿌려주는것도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중 한가지라고 합니다. 요리 10분전에 뿌려주고 요리를 하면 냄새 없이 생선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강, 파, 소금을 뿌려주는것도 좋은데 요리하기 15분전에 뿌려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생강이나 파는 즙을 내거나 찜을 할때 같이 넣고 요리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포도주, 청주, 김빠진 맥주가 냄새를 없애준다고 하는데 특히 김빠진 맥주가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잎이나 녹차 티백을 후라이팬에 함께 넣고 요리해도 비린내를 없애준다고 하는데요.

 

 

요리한 후라이팬을 닦을때 녹차 티백과 녹차 우려낸물을 사용하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동맥경화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니 자주 먹어주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