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4. 3. 12. 08:13

연애할때 집착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집착 안하는법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남녀가 처음 만날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게 되어 있는데 질투를 한다든지 통제를 하려고 한다면

자신에 대한 관심내지는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에게 보여주는 약간의 집착을 두고 기분좋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녀관계에서 이러한 상황은 서로를 더욱 친밀하게 해주는 윤활제역할을 하게 됩니다..

 

집착은 남녀사이를 비롯해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물건이나 신념, 외모등 관심을 넘어서 집중을 하게 되고 이로인해 여러가지 부작용을 가져옵니다..

 

대부분 애정결핍을 겪은 경우가 많고 과거에 커다란 충격을 받아 기억속에 잔상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도하게 사랑을 받으며 자랐거나 반대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성장해서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문제는 정도가 지나치면서 병적인 증상으로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것입니다..

남녀사이에서는 질투가 지나쳐 편집증이나 의부증, 의처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대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아도니스 증후군(Adonis Syndrome)이나 오셀로 증후군(Othello Syndrome)도 이범주에 속하는데요..

아도니스는 그리스신호에 나오는 인물로 미의신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고 죽어서 아네모네가 된 미청년입니다..

 

산업을 발달과 더불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에서 보여지는것도 하나의 경쟁력을 작용을 하는데

이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부족한 부분을 의학의 힘을 빌어 개선하려고 하는 모습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도니스는 주로 남성들에게 나타나는것이 일반적이나 요새는 여성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어서 상당히 예외적인데요..

컴플렉스를 극복하려고 시작한 성형이 과도해서 부작용을 낳는 사례는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오셀로 증후군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배우자가 불륜을 저질러 자신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정망상으로 강박이 생기거나 의처, 의부증으로 발전합니다..

 

물건에 집착을 하는 경우 신조어인 오타쿠 또는 오덕후가 되는 경우가 종종 보여지고 있습니다..

매니아의 단계를 넘어서 오타쿠까지 가게되는것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신념 또한 과하게 작용하다보면 정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경우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집중력으로 표현되기도 하는 집착은 미묘한 경계에 의해 좋은 역할을 하기도하고 나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집착에서 벗어나려면 정신적인 여유를 가져야하는데 운동이나 취미를 즐긴다던지 새로운것에 자꾸 도전하면서

주위를 환기시키는것이 좋고 정도가 지나치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요청하는것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집착하는 남자 집착 안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세상 모든일이 그렇지만 관심의 정도도 과유불급이라는것을 잊자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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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