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2016. 12. 31. 07:00


미국은 많은 군인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며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군인들에게 혜택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직업이기는 하지만 전장에 파병되어 가족과 떨어져 외로움과 싸워야 하며 목숨의 위협을 받는 것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직업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군대 내부의 혜택도 이슈가 되기도 하지만 군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의 차이에 발생하는 또 다른 혜택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함께 미군의 프라이드가 되기도 하는 혜택들이 있습니다.






은행 업무


은행이나 관공서를 가면 순서대로 차례를 기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지켜오는 관습이며 규칙입니다. 미군이 은행이나 관공서에서 줄을 서있더라도 담당직원이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헤택을 자발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줄을 서고 있는 일반인들도 이에 대해 항의하는 경우는 없으니 미군이 가지는 권위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식당 할인


미국 내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미군은 특별하고 큰 폭의 할인을 받습니다. 할인카드를 줄줄이 꺼내고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군인 가족들이 식사하는 비용을 일반인이 결제하기도 합니다.


미군과는 일면식도 없는 일반인들이 결제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종종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항공기 탑승


항공기 탑승 어나운스가 나올 때 "퍼스트클래스 승객, 장애인, 군인들은 우선적으로 탑승해주십시요..." 라는 멘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퍼스트클래스와 비지니스가 비어있는 경우가 있다면 미군에게 자리를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


항공기 탑승에서 미군은 우선적인 혜택의 대상입니다.






스포츠 관전


연고지의 미군들은 시즌 개막식에 식구들과 초대되거나 개막행사에 참여할 수 있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가장 좋은 자리를 미군에게 주는 경우도 있으며 모든 미군이 이런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퍼볼에서도 미군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