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2014. 3. 10. 16:18

 

 

 

전설로 내려오며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세계 10대 괴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괴물인 세계 4대 괴물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미스테리하고 조금은 오싹해지는 괴물의 세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고블린(Goblins)

 

프랑스와 영국에서 동굴, 지하에 산다는 요정의 일종으로 키가 30cm정도이고 못 생겼습니다..

사악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화나게 하거나 곤혹스럽게 하는것을 좋아하는데요..

 

독일의 코볼트라는 요정의 이름이 영어화된것으로 아이라는 뜻입니다..

장난을 좋아하는 요정으로 어두운곳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여러장소를 옮겨다니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리가 안된 집에 가끔 눌러 앉기도 하는데 컵을 깨거나 사람을 넘어뜨리고 이정표를 옯겨 길을 헤메게 만듭니다..

우리나라의 홍콩할매처럼 유럽 아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라켄(Kraken)

 

북극바다에 산다고 전해오는 괴물로 거대한 오징어와 문어를 닮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대한 바다뱀이나 해파리, 가재라는 설도 있지만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전설 천지창조에 태어난 두마리의 괴어로 그리스 신화에서는 지옥의 주인 하데스의 전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등의 둘레가 2.5km이고 한번에 몸을 볼수 없어서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강력하 냄세로 물로기를 끌어들여 잡아 먹기도 하고 몇개월씩 먹기만 하기도 하고 배설만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배를 습격하거나 육지의 작은섬을 파괴하기도 하여 바이킹의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예티(Yeti)

 

히말라야 티벳에 내려오는 전설의 설인으로 키가 2~3미터로 추정됩니다..

전신이 하얀털로 뒤덮여 있으며 윗머리가 솟아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히말라야 주변에서 발자국이 자주 발견되며 등반중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곰이나 원숭이의 발자국이라는 설도 있지만 네안데를탈인의 발자국과 가장 흡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체가 확실하게 발견된적은 없으며 북아메리카의 빅풋과 캐나다의 사스콰치의 유사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인도 신화의 락샤샤와 일치하는 면이 있어 락샤샤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네시(Nessie)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지역의 호수인 네스호에 산다고 알여진 괴물로 6세기경부터 네시의 존재여부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는 Niseag라고도 불리웁니다..

 

1933년 영국인 부부가 관광중 커다란 공룡과 같은 물체를 보았다고 주장하면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설화에 나오는 지옥의 요정이나 2차대전에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하는설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공룡중 해양파충류인 사경룡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면서 여국 국영 방송 BBC에서 수중탐지기와 위성추적장치,

음파탐지기로 네스호 전역을 600회난 뒤졌으나 네시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세계 10대 괴물중 4대 괴물을 알아봤는데요..

존재의 여부가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종종 목격자가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미스테리하고 신비스러운 존재인 세계 10대 괴물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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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