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 코스트 에버리지로 완성되다!
많은 투자방법중에 꾸준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적립식펀드는 재무설계에서 빠지지 않는 투자처입니다..
주식이라는 말로만으로 위축되는 일부 투자자들은 코스트 에버리지를 잘 이해해야합니다..
매달 일정액을 납부하는 적립식펀드만이 코스트 에버리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데요..
목돈을 한번에 투자하는 거치식투자는 주식을 직접하는것과 같아서 갠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3년미만의 투자기간을 가지고 있다면 적립식투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주식의 하락과 상승곡선이 1차례 돌아오는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3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3년미만의 투자기간을 가지고 있다면 자금을 써야하는 시기가 도래했을때 손실을 감수해야합니다..
특히 결혼자금의 경우 갑작스럽게 일정이 잡히게 되므로 펀드보다는 안전한 은행권의 적금이 좋습니다..
적립식펀드는 기본적으로 복리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달 투자되는 자금이 이율과 더해져서 재투자되기 때문에 수익이 날때는 단리보다 빠르게 올라갑니다..
복리와 더불어 코스트 에버리지가 수익의 극대화를 만들어주는데요..
주식의 하락기는 펀드를 싸게 구입해서 주식 상승기에 비싸게 평가가 되는겁니다..
예를 들면 1,000원짜리 사과를 10개 사는데 10,000원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사과의 가격이 반으로 내려가서 500원이 되면 10,000원으로는 20개를 살 수 있는데요..
500원으로산 20개의 사과가 1,000원이 되면 20,000원에 팔 수 있게 되는데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이 반복된다면 이익은 날로 늘어날것입니다..
적립식펀드의 코스트 에버리지효과가 바로 이러한 부분을 말하는것입니다..
주식의 하락기가 되면 더욱 많은 이익을 쌓고 있는셈이니 투자자에게는 즐거운일이 되는거죠..
적립식펀드 투자자가 주식 하락기에 잠을 못자고 걱정을 했다는말을 들은 경우가 있었는데요..
코스트 에버리지를 전혀 이해하지 않고 투자를 한 경우이더군요..
하락기에는 이익을 위해 싸게 펀드를 구입하고 있는 좋은시기인데 말입니다..
최근에는 금리의 하락으로 인해 투자처를 찾지못하는 자금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또는 높은 이율을 준다는 사설투자에 자금을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구요..
기간이 3년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상승기와 하락기에 이익을 가져가고 싶으시다면 적립식펀드를 살펴보세요..
적립식과 복리, 코스트 에버리지는 생각보다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3년이상을 기다릴수 있는 인내심은 기본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