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이유는?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신비한 건축물중 7개를 선정한것을 7대 불가사의라고 하는데
고대 불가사의는 2세기 수학자 필론에 의해 정해졌습니다..
동방원정을 다녀온 알렉산드로대왕의 증언을 바탕으로한 저서 세계 7대 경관에서 밝힌 7가지가 처음이었습니다..
이를 고대 7대 불가사의라고 불렀습니다..
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로도스섬의 크로이소스 거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리나소스의 마우솔레움,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인데요..
현존하는것은 기자의 피라미드가 유일합니다..
이후 필론의 불가사의와 동양의 유적들이 합해서 선정된것이 현대 7대 불가사의입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피사의 사탑, 영국의 스톤헨지, 중국의 만리장성, 이스탄불 소피아성당,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가 선정 되었습니다..
2000년을 넘어오면서 스위스의 영화제작자 베른하트르 베버를 중심으로 새로운 불가사의를 선정하자는 의견이 제시됐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후보에 오른 21개의 건축물을 두고 인터넷으로 투표를 하게 됩니다..
6년간의 투표를 통해 신 세계 7대 불가사의가 선정 되었는데 중국의 만리장성,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멕시코 치첸이사,
페루의 마추픽추, 요르단의 페트라, 인도의 타지마할, 브라질의 예수상입니다..
이중에서 브라질의 예수상이 가장 논란이 되었으나 선정 순위 4번째였기 때문에 순위에 반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정해진 신 7대 불가사의가 우리가 알고 있는 7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