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쉽/무뷔2018.08.10 21:13


2018년 작 골든 슬럼버...


일본에서 제작했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강동원이 출연하는 대부분의 영화가 그러하듯이 골든 슬럼버도 강동원의 멋짐을 보여주기 위해 부던히도 애를 쓴다. 원작을 보지는 않았으나 한국에서 제작된 골든 슬럼버는 강동원을 빛내기 위한 노력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저그런 소시민이 첩보 영화에나 나올 듯한 대단한 실력을 보여준다는 상상 자체가 오류다.


영화가 현실이었다면 오랜 기간 훈련받고 실전을 갈고 닦은 대부분의 정부 요원은 쓰레기가 된다. 강동원을 살리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했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강동원이 주목받는 연기자임에 틀림없지만 개봉되는 영화마다 오마쥬를 보여주는 것 같아 상당히 불편하다. 연기자가 영화에 녹아드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연기자에 가려진 느낌...


강동원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빼먹지 말고 봐야할 영화이다.



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