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2018. 7. 4. 07:00


미완의 5세데 스텔스 전투기 F-35 라이트닝Ⅱ가 VTOL(Vertical Take Off and Landing, 수직이착륙) 기능이 완결되지 않은 B형을 제외하고 공군형인 A형과 해군 함재기인 C형이 실전 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영국 BAE 시스템과 록히트 마틴은 F-35B의 미래를 밝게 예측하고 있으나 주익과 무게를 줄이면서 내부 무장창까지 희생한 수직 이착륙기에 대한 여론의 회의적이다.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F-35 전투기는 미군 조종사 174명이 비행 훈련을 마쳤다.





F-15C, F-15E, F-16C와 A-10 썬더볼트를 조종했던 조종사 중 31명은 F-35를 조종해 본 후 각자의 의견을 피력했다. 31명 대부분은 새로운 세대 플랫폼인 F-35에 대해 신뢰를 나타냈고 미 공군과 해군의 미래를 맡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밝히기도 했다.





1. F-35는 뛰어난 반응력과 기동력을 제한하는 설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조종했던 전투기보다 뛰어난 공대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군이 시행하는 대부분 시나리오에서 F-35가 경쟁자들에게 뒤지는 경우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조종할 제트기를 고른다면 당연히 F-35이다.





2. '탑건' 을 거치면서 F-14와 F-16을 경험했고 비슷한 수준의 전투기를 조종했으나 F-35와 같은 타이트한 G포스를 가진 전투기를 발견하지 못했다. 방향 조타 장치는 초당 28도의 믿을 수 없는 일정한 회전수를 전달했고 공군이 제한을 해제한다면 단연 최강라고 할 수 있다.





3. F-16CJ 와일드 휘셀 강사 조종사 3명은 지대공 미사일 공격에 대해서 F-35를 따를 수 있는 전투기는 흔하지 않다. F-16CJ 전투기에 비해 3배 이상 빠르고 효율적으로 SAM(Surface to Air Missile, 지대공미사일) 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4. F-35의 레이더는 상대가 전자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저 전투기와 대공 레이더를 효과적으로 요격할 수 있다. 스텔스 기능을 가진 차세대 전투기는 적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으며 귀환할 때까지 상대는 존재를 몰랐다.





5. F-35A에 장착된 발전된 센서와 장비는 어느 상황에서도 조종사가 저공비행으로 지상 지원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으나 F-35와 숙련된 조종사라면 위험을 회피하고 지원 임무를 마무리한 뒤 여유롭게 기지로 귀환할 수 있다.





6. 초기 스텔스 전투기인 F-117A 나이트호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며 F-22 랩터와 B-2 스피릿의 유지 보수 비용과도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다. 한 번 출격 후 수일 또는 수주 동안 정비를 해야 할 필요가 없으며 하루에도 몇 번 비행이 가능한 전투기이다.





7. 4세대 이상의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다쏘 라팔M, 최신 버전인 F-15K 스트라이크이글보다 적은 비용을 생산될 수 있으며 이상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중과 지상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며 공대공 전투까지 가능한 진정한 멀티롤 전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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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