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2014. 4. 14. 17:43

 

 

대한민국에서는 군대를 다녀오는것이 국민의 의무입니다..

특히 남자들에게 주로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평생에 걸쳐 이야기하는 주제입니다..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였지만 요즘에는 매스에서 많이 알려지면서 동화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군대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남아 있는데요..

 

 

군대이야기가 나오면 자신의 경험에 상상을 덧붙여 이야기하게 되는데

자신의 고생담을 리얼하게 하다보니 과장된 부분이라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어릴적 우리나라에서 제일 강한 부대가 어디인지 서로 주장을 했었고 주로 거론된게 공수부대와 해병대였습니다..

공수특전사와 해병대는 주위에서도 볼 수 있었고 그 경험담은 혀를 내두를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 알게된 사실은 공수부대와 해병대도 훈련강도 강하긴 하지만 특수부대라고

불리우는 UDT/SEAL과 HID, 정보사, 707특임대가 좀 더 강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해군특전전단의 위용은 상당하고 그 존재와 임무가 베일에 쌓여서 그 궁금증이 더했습니다..

여러가지 낭설이 나돌았고 공수부대, 해군특전전단, HID의 이야기를 섞어서 전하기도 했는데요..

 

 

 

 

 

 

 

해군 특수부대인 해군 특전전단은 초기에 25전대에서 56전대로 바뀌고

다시 해군 특수전여단에서 특수전전단으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4개의 분과로 나뉘게 되는데 그 임무에 따라 세분화가 됩니다..

UDT(수중폭파대), SEAL(전방위특수대), EOD(폭박물처리반), CT(해상대테러)인데요..

 

 

소말리아해적에 의해 납포된 삼호해운소속의 삼호주얼리호를 구해낸것이 바로

청해부대의 활약이었고 그후로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지원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의 특수부대인 영국의 SAS, 프랑스 코만도 위베르, 이스라엘 13전대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수준 높은 전투력을 자랑합니다..

 

 

외국의 부대에서도 그 위용에 대해서 많은 갈채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일반병과는 다르게 무기의 선택에도 일정의 자유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헤클러&코흐사의 MP5나 M4를 사용할수도 있는데요..

특수부대하면 역시 H&K의 MP5가 제격입니다..

 

 

멋지기는 합니다만 훈련의 강도가 너무 쎄서 보기만해도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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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초적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