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쉽2017. 7. 7. 18:45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에서 보인 에밀리 브런트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성스러운 역할에 충실하던 그녀가 액션 영화에 출연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었습니다.


어리숙해 보일 정도의 액션이기는 했지만 알렌한드로 역의 베니치오 델 토로가 주연인 듯 싶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에서는 상당히 발전적이지는 않았지만 긴장감을 마지막까지 유지하려는 스토리의 완성도에서는 압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밀리 브런트의 변신이 거듭되고 있는 것이 대단히 놀라울 뿐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원초적한량